지난 13일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두루마리 휴지 30롤을 전달했다.
김영찬 대표는 “봉명동에서 청소용품 도매업을 하면서 매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봉명천사에 오히려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영섭 단장은 “공인산업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공인산업은 봉명 천사의집 7호점으로 지난 2017년 1월부터 매월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