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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창의체험 프로그램… 3년째 맞아 큰 호응

드론 활용 수업으로 첫 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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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7 12:24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글로벌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창의 체험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드론 활용 수업으로 첫 발을 내딛었으며 증평초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총 22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초·중·고 학생 255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S/W코딩활용 창작물 제작 ▲VR활용 나만의 가상세계 만들기 ▲무인이동체와 드론 ▲3D 프린팅 ▲학부모와 함께하는 드론 등 총 13개 과정을 운영하며 희망 학교 및 창의공작소 분교(군립도서관)에서 운영된다.

특히 S/W코딩을 활용한 클레이 피아노, 칼싸움 로봇, 스마트 아크릴 램프, 스마트 무인 자동차 직접 만들기 등를 통해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에 3년간 총 4억6000여만원을 투입해 1127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창의공작소 ▲창의미술 ▲방학특강 ▲창의체험프로그램 등 새로운 교육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 선정으로 첫 발을 내딛은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는 중부4군(증평, 괴산, 음성, 진천)의 연계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에 대응 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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