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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공주지사, 공주시의회에 예산 편성 적극 건의

영농편의 도모 위한 지속적인 유지관리 지방비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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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7 15:1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한국농어촌公 공주지사가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 사진 중앙)에 예산 지원 요청을 하고 있다(제공 = 농어촌公 공주지사)
한국농어촌公 공주지사가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 사진 중앙)에 예산 지원 요청을 하고 있다(제공 = 농어촌公 공주지사)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16일 지사장실에서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에 추진사업 설명 및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예산의 추가 확보 건의를 위한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공사가 공주시와 추진 중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추진현황, 재생에너지사업 추진계획 및 농업기반시설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소규모수리시설개보수 사업비 10억 추가 요청 등 공주시 농업 및 농촌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남표 지사장은“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위탁 및 유지관리 지방비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며“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최선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은“지역 농업인들의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유지관리 지방비 예산을 확대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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