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우쿨렐레, 보컬, 생활자수, 냅킨 공예, 애니메이션 만들기, 난타, 댄스 등 7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그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택하여 체험했다.
오후에는 현악 앙상블 공연을 관람하였는데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태안여중 박모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