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정현 대덕구청장, 12개 동주민센터 초도방문 마쳐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대덕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17 17:2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지난 17일 오정동행정복지센터를 끝으로 12개동 초도방문을 마무리했다.

박 구청장은 구청장이 바뀐 대전 자치구 3곳 중 가장 먼저 초도방문에 나서 구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덕 만들기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방문은 동주민센터 12곳을 돌아보며 동 주요단체장, 지역리더들과 민선7기 구정운영 목표와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초도방문 시 주민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금 우리 대덕구는 위기로서 경제와 생활환경은 물론 교육여건까지 열악한 반면 기회의 요인 또한 갖고 있다"며, "산업단지의 일자리와 더불어 대청댐과 동춘당 등의 자연·역사·문화유산 등의 자산이 있다. 이것들의 창의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대덕구를 만들어 갈 것"고 말했다.

또한 박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하며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