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는 인천시 중구 송월동 및 연수구 동춘3동과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일원에서 열렸다.
청안면은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감자 180박스(10kg/박스), 옥수수 600포(30개/포) 등을 판매하며 총 12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자매결연지와 직거래는 청안면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 간 상호 우애와 신뢰를 바탕으로 청결고추, 시골절임배추 등 괴산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