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18 13:59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SNS 기사보내기
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로 구성된 40명의 혈관지킴이 서포터즈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관리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만성질환투약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안내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혈관지킴이 서포터즈로 위촉된 생활관리사들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크고 발생 시 사망이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 심뇌혈관질환 및 합병증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큰 포부를 드러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람이 소중한 평생복지를 위해 혈관지킴이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합병증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김학모 기자
kimhm1295@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