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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8 17:54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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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급에서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파견된 4명의 강사들이 자아정체감 혼란을 경험하는 청소년에게 성적 존재로서 '나'를 깨닫게 하고 자연스러운 성 태도를 갖게 하며 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게 하며 정확한 성지식을 얻게 하고 성인권 개념의 이해와 넘쳐나는 음란물 속에서 청소년기에 비판적 인식을 갖도록 하는 성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체가 확일적인 교육이 아니라 각 학년에 맞는 교육내용으로 알찬 알찬 교육이었다"며 "건강하고 올바른 성이 무엇인지와 성적 위험한 상황에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게 됐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음란물의 거짓과 자신의 의사에 따른 주체적 성적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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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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