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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스마트쉼센터 ICT기반 가정방문상담 사후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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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8 15:5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와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대상자를 중심으로 가정방문상담 사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ICT 환경에 대한 긍정적 사용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7일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인터넷 방송국 견학을 통한 온라인상의 방송매체소개, 3D프린팅 체험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에 대한 체험이 있을 예정이다.

가정방문상담사 10여명과 상담자 2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ICT에 대한 긍정적 관점과 진로탐색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참가학생의 한 학부보는 “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사용하던 자녀에게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후 이어진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서약서 작성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기주도적인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약속함과 동시에 자기조절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충북도는 2012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지식산업진흥원내 충북스마트쉼센터를 개소하고 개인면접 및 집단상담, 전화와 온라인상담을 하고 있다.

교육이나 상담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북스마트쉼센터(1599-00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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