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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즐기는 도심 속 문화피서… ‘제21회 신정호 별빛축제’

27일~8월 11일 신정호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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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8 19:0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2018 신정호 별빛축제 포스터
2018 신정호 별빛축제 포스터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2018 제21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이하 신정호 별빛축제)’가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될 신정호 별빛축제는 매주 화~토요일 오후 8시,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아산시 주최, (재)아산문화재단 주관, 삼성디스플레이 협찬으로 열리는 2018 신정호 별빛축제는 한여름 밤 도심 속에서 영화와 공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해마다 아산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정호 별빛축제에서는 최신 화제작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영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지역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자치 단체간 문화교류를 위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공연, 2018 특별 프로그램 ‘가족듀엣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비보이 퓨전MC‘한여름 밤 댄스 댄스’, 밴드 부활‘불금엔 밴드’, 노사연·이무송‘가족듀엣경연대회’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한다.

특히 8월 7, 8일에는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천체망원경으로 천문관측체험을 하는 ‘목성아 토성은 어딨니?’가, 8월 11일) 오후 3시~5시에는 ‘나무그늘극장’에서 버블쇼, 마술퍼포먼스가 진행된다.

2018 신정호 별빛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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