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옴부즈맨 점검단’에는 지역별 교육청과 학부모들이 참여한다. 교육청과 학부모는 식재료 위생ㆍ안전관리 점검에 집중하고, aT는 식재료 공급업체의 입찰 불성실 행위와 관련된 사항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
aT는 우선적으로 경남·부산교육청과 협의해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eaT)의 불공정 위험지수 업체, 교육청 선정 업체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타 교육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