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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관리공단·다누리센터 관광객 유치에 '한마음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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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9 12:39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단양군관광관리공단, 다누리센터가 경북교육지원청, 보벨리스코리아 노동조합과 단양 관광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군관광관리공단, 다누리센터가 경북교육지원청, 보벨리스코리아 노동조합과 단양 관광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관리공단과 다누리센터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공단과 센터의 구분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손을 잡은 두 기관은 올해 제천시, 충주시, 강원도 원주시, 경북 영주시의 기관·단체, 축제, 행사장 등을 찾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16일 경북교육지원청, 노벨리스코리아 노동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소선암 자연휴양림과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이용고객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협약 기관은 비수기 평일 소선암 자연휴양림 이용요금 50%, 온달관광지와 다누리아쿠아리움 30% 등 지역주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장익봉 공단 이사장은 "단양관광관리공단의 임직원은 2000만 명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서비스와 마케팅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을 맺은 노벨리스코리아는 세계 제일의 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기업으로 9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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