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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산물 직거래 판매 잇따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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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9 12:16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자매결연지를 찾아가 운영한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잇따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완태)는 지난 18일 자매결연지를 방문, 지역 농·특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판매행사에 나섰다.

사리면은 이날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일원에서 대학찰옥수수 판매에 나서 2000포대(30개/포)를 판매해 300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감물면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한 수도권 소재 자매결연도시에서의 감자 등 농산물 직거래에 이어 17일과 19일에도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19일에는 주민자치위원 등 10여명이 감물에서 생산된 옥수수, 표고버섯 등을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광진구 중곡4동,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1동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어 옥수수 1300포대(30개/포) 및 표고버섯 200박스(2kg/박스)를 판매해 2400만원 상당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감물면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오는 8월말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와 우수 농산물 홍보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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