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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삽교호·아산호 내수면 어장 환경개선사업 전개

어업인 선박동원 해 수중 폐그물 수거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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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9 13:0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삽교호·아산호에서 어업인의 어장환경개선사업 실시 모습
삽교호·아산호에서 어업인의 어장환경개선사업 실시 모습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는 올해 내수면 어장환경개선사업을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삽교호와 아산호에서 펼쳤다.

이번 사업은 삽교호내수면어업계와 아산호내수면어업계 계원 약 50여명이 참여해 삽교호·아산호 어장의 수중에 침적된 폐그물과 낚시인 등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어업인의 선박을 동원해 수중에 유실됐거나 침적된 폐그물 수거를 중점적으로 펼치며 약 100톤의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내수면 환경개선사업은 깨끗한 어장을 가꾸고, 어류의 서식환경 개선은 물론 수산생태계를 복원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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