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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충남도 방문 지역숙원 직접 건의

양승조 도지사, 당면현안 적극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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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9 13:2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지난 18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문정우 금산군수가 도지사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문정우 금산군수가 지역의 현안사항의 해결을 위해 직접 양 도지사와의 독대 의사를 타진하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문 군수는 16년 넘게 마무리를 못 짓고 있는 대전~복수간 도로공사와 금산에서 유일하게 충남도와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이자 금산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대두돼온 금산~논산간 도로 공사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더불어 재해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 도모를 위한 십이폭포 진입로 교량 가설, 그리고 36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 금산인삼축제의 도비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 4일 금산전통인삼농업이 인삼으로는 세계 최초로 FAO로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쾌거를 계기로 금산에서의 인삼엑스포 정례화및 금산전통인삼농업의 보전·관리를 위한 예산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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