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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9 18:46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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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대전농협 제7기 주부대학생 40여명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찾아 옥수수 따기 등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부대학생 신기숙씨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농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비록 날씨가 더워 일하는데 많은 힘은 들지만 기분만은 상쾌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대전농협 제7기 주부대학은 지난 28일 개강해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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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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