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팔찌 만들기, 어르신 머리 깎아드리기, 주변시설 환경정리, 안마, 말벗, 장기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은 예쁜 팔찌와, 깔끔하게 정리된 주변을 보고 만족해 했다.
‘꽃산청사모’ 회원 장은주 씨는 “미용실을 하며 나의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현할 수 있어 좋았고 머리를 깎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주 학생은 “어르신들이 우리들의 장기자랑을 보고 환하게 웃으셔서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