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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신비한 지구와 우주 이야기' 강좌

다음달 7일~10일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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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0 14: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한밭도서관은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증진과 과학 분야 글쓰기 능력 배양을 위한 과학 강좌 '신비한 지구와 우주 이야기'를 개설한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강좌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교양서를 다수 집필한 이지유 과학 전문 저술가가 진행한다.

(재)대전테크노파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좌는 7일 빅뱅과 우주의 역사, 8일 지구생명의 역사, 9일 태양계 행성의 운동 등의 강의와 10일 과학 글쓰기 등이 열린다.

강좌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과학 관련 독서흥미로 이어져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사무실(☎270-7503)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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