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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폭염 속 '잰걸음'

무더위 쉼터 방문, 야외활동 자제하고 휴식 취해 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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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1 17:0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춘희 시장이 지난 20일 전동면 석곡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 어르신들과 환담을 갖고 폭염 취약시간 대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춘희 시장이 지난 20일 전동면 석곡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 어르신들과 환담을 갖고 폭염 취약시간 대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춘희 시장이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긴급방문,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전동면 석곡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폭염 취약시간 대인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무더위쉼터 42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중 관공지가 지정한 18곳을 제외하고 400여개소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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