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찾아가는 유아생태교육 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22 19:0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충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옥림)은 지난 9일부터 10일간에 걸쳐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교원들을 대상으로 아산교육지원청을 시작해 논산·부여 교육지원청 등에서 ‘2018 지역으로 찾아가는 유아생태교육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유아생태교육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지속가능 발전교육으로서의 생태교육활성화를 위한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하정연 동원기술대 교수의 ‘유아와 성장하는 자연숲놀이愛 빠져라!’ 강연을 시작으로, 지옥정 한국교통대 교수의 ‘지속가능 환경교육의 자연숲놀이愛 빠져라!’, 정세호 한국영상대 교수의 ‘숲놀이의 교육적 함의, 자연숲놀이愛 빠져라!’, 정재근 내포생태교육연구소 대표의 ‘생태적 상상력과 함께 자연숲놀이愛 빠져라!’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자연·숲에서 놀이를 맘껏 즐기며 행복감을 더할 수 있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방법에 대한 교원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정옥림 원장은 “유치원 교원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자연과 숲을 즐길 줄 알며, 지속적인 생태교육 수행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기로 진행하는 기조강연을 중심으로 9~10월에 이뤄지는 4시간 워크·연수는 충남 도내의 지역을 찾아다니며 실제적인 생태놀이교육 교원 연수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