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중 하루를 정해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27일에는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여성 싱어송 라이터 듀오 솔가와 이란의 ‘노래, 맘을 거닐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서정적인 노래가사를 바탕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해 관객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달 31일은 마술사 조성두의 '판타지 매직 버블쇼'가 열리며 버블, 그림자, 분리마술 등이 펼쳐지는 퍼포먼스 공연이 계획돼있다.
한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도서관팀(043-420-29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