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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읍면동 5개소 평생학습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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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3 13:41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세종시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읍·면·동 시민생활권을 중심으로 평생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요구를 반영해 각 지역 환경에 적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 전담기관이다.

시는 지역 곳곳 평생학습기반을 구축하고자 주민자치센터와 민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기관장 의지와 시설기준, 협의체 구성 여부 등을 심사 ▲고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 ▲조치원 주민자치위원회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연기면) ▲삼버들 (부강면) 작은도서관 등 총 5개소를 학습센터로 최종 지정했다.

시는 학습매니저를 배치해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 관리 등 학습자들의 활동을 돕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기초교양 및 직업능력 강좌도 개설된다. 조치원읍은 경력단절 여성 및 다문화 이주민들을 위한 자격증반, 장군면은 정리수납 전문가, 부강면은 삼버들 역사문화답사단, 연기면은 오카리나 지도자, 고운동은 웰다잉 지도사 강좌 등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센터별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또는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865-96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올해 5개의 평생학습센터를 시범 운영 후 2029년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전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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