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 복컴은 다중적 소통의 장 설계자인 ㈜종합건축사사무소 선 기획(대표 이용선)과 ㈜이육공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홍철)가 공동 수상했다.
또 ㈜범도시건축종합사무소(대표 원형준)의 어반 플랫폼과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이경희)의 위너지가 각각 입선작으로 수상했다.
창의진로교육원은 드림 시넵스 설계자인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전권식)가 수상했다. 또 작은도시 꿈꾸는 사회 설계자인 ㈜건축사사무소아이앤(대표 박노욱) 외 1개사가 입선작으로 공동 수상했다.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을, 입선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됐다.
행복청은 이날 당선작에 대한 주요 설계 개념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당선작 설명회도 개최했다.
이원재 청장은 “이번 당선작들의 수준을 높이 평가한다”며 “설계과정에서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미래세대의 진로를 위한 핵심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