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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27 19:0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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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건강체험마을 조성사업’은 웰빙 오디를 주 작목으로 육성해 현대화된 시설을 이용한 고품질 오디주와 쨈, 쥬스를 생산해 마을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장인 선도예, 관광사와의 결연을 통한 도시학생, 학부모,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 인근 미암사에서의 선사체험과 농산물 직거래 등에 나서게 된다.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은 행·재정적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주민 주도로 지역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풀뿌리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기 위해 군은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리더양성을 위한 교육과 전문기관을 통한 경영컨설팅, 판로개척, 사업 참여 마을환경 개선 등 안정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용우 군수는 “향후 추가적인 공동체사업 발굴과 함께 1읍면 1 희망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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