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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대전충남병무청과 소통의 시간 가져

제39대 정복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축하·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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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3 17:3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기찬수 병무청장이 23일 새로 취임한 제39대 정복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찾아 이야기 나누고 있다.(사진=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제공)
기찬수 병무청장이 23일 새로 취임한 제39대 정복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찾아 이야기 나누고 있다.(사진=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기찬수 병무청장은 23일 새로 취임한 제39대 정복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방문했다.

기 청장은 신임청장 축사에서 "헌재 결정에 따른 대체복무제도 마련, 사회복무요원 소집 적체 해소 등 산적해 있는 과제에 대해 전 직원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새로 부임한 지방청장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또 "정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기 청장은 지방청을 방문한 입영대상자들에게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각 사무실의 직원들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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