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경보 연구소장은 "폭염으로 인해 힘겹게 생활하고 계신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 좋은 유성을 위해 유성구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연구소는 임직원 400여 명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직장인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1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장학금'과 저소득층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