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감 실천 대상은 6·25전쟁에 참전해 조국을 지켜 낸 유영종(부여·89)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 나라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준 소중한 희생정신에 감사드리며 보훈정신을 소중히 이어받아 생활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영종 국가유공자는 현재 고령의 나이에 찾아온 노인질환을 치료 중이며 2016년도 위암 수술과 난청 그리고 좌안 실명의 고통까지 안고 생활하고 있다.
조소행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분들의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