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분회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이 여름철 더위를 피해서 경로당에 많이 모여서 점심을 해먹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호응을 보였다.
김대수 장평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으니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경로당에서 더위를 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지난해 10월부터 깨끗한 친환경 테마거리 가꾸기 일환으로 미당리∼도림리 8㎞ 구간에 청보리를 식재하고 잡초 뽑기와 철저한 비배관리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