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뛰는 공간- 울림’을 주제로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작가 12명이 참여, 그림·조형물·영상·시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세종시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을 받는 세종청년네트워크가 ‘세종지역 청년문화증진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기획했다.
대학생, 신진작가, 전문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는 26일 4시~6시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는 27~29일은 11시~6시, 30일은 11시~3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수익금은 세종청년네트워크가 추진하는 청년문화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전시 및 다른 프로젝트에 관한 신청 및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세종청년네트워크’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