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특위는 24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앞서 심사한 시의 추경안에 대해 최종 의결 처리했다.
그 결과 4조6389억5300만원 규모의 추경안이 원안대로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안은 올해 기정예산액보다 7.6% 커진 규모다.
구체적으로 일반회계 3조7442억3400만원, 특별회계 8947억1900만원으로 이뤄졌다.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의 경우 기존보다 26.7% 늘어난 1조1823억7400만원이다.
시의회는 25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