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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수련원, 역량 키우기 위한 문화캠프

기회가 균등한 나눔의 특별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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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4 18:4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충청남도 학생수련원 전경(사진 = 정영순 기자)
충청남도 학생수련원 전경(사진 = 정영순 기자)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학생수련원(원장 손일현)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에 걸쳐 천안, 아산, 홍성 등 7개 지역 학생 61명을 대상으로‘2018 문화캠프’를 운영한다.

문화캠프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기르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해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경비는 모두(체험비, 숙식비 등) 무료로 운영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스포츠 클라이밍, 직업체험(아나운서), 방송댄스, 레크리에이션, 패션타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선비문화 체험을 통한 예절교육과 천연염색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본 캠프를 운영하는데 있어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날씨에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교육을 실시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학교의 자유학기(년)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끼와 꿈을 키울 수 있는 학생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손일현 충청남도학생수련원장은 “앞으로도 21세기를 주도할 학생상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 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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