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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4 17:31
- 기자명 By.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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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기존 단순 성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원하는 맞춤형 소원물품 전달식으로 이뤄졌다. 전달된 물품은 150만 원 상당의 여름의류와 아동도서 등이다.
홍만표 청장은 "봉사 비수기인 여름철에 대전자혜원을 찾아 소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행복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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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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