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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제는 지금 연꽃 활짝

연호방죽으로도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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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5 13:54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조선시대 3대 방죽이자 지난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당진 합덕제에 최근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꽃이 많이 펴 연지, 연호방죽으로 불리기도 하는 합덕제는 후백제왕 견훤이 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질 만큼 축조시기가 오래됐으며,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일원 23만9652㎡라는 엄청난 규모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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