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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환자 안정·감염예방 차원, 시간 준수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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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5 17:4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25일 건양대병원은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25일 건양대병원은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건양대병원은 25일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적정진료팀과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와 방문객에게 감염 노출 위험이 있다는 인식을 높이고, 환자의 안정과 회복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병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건양대병원은 캠페인을 통해 ▲병문안 시간 안내 ▲면회 인원 제한 ▲병문안객 명부 작성 ▲면회실 위치 ▲병문안 제한 대상 등에 관한 사항을 알리고, 해당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입원환자와 보호자, 내방객들에게 배포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건양대병원의 정해진 면회시간은 일반 병실의 경우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회,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12시, 오후 6시-8시 2회다.

다만 병문안 허용 시간이더라도 만 12세 이하 어린이나 감염성 질환자, 면역기능 저하자, 단체 방문객은 병문안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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