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현재까지 원도심의 대표사업으로 자리 잡은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행사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2018년 ‘들썩 들썩 원도심’사업의 65개 공연팀 가운데서 최종 선정된 5개팀의 공연이 선보이며 시민참여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참여 체험행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타로, 명리학, 캘리그라피, 도우아트, 모기퇴치법, 이혈, 애착인형, 천연화장품만들기, 석고방향제만들기, 손전등만들기)가 운영되며, 다원예술(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무용(춤사랑무애, 양찬희무용단), 음악(VAN BRASS), 전통예술(한울소리회)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