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최근 잇따라 발생한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와 관련, 아동안전에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아동학대 전문기관 황미영 관장과 육아종합지원센터 허혜진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차량운행 시 안전관리 규정 준수 ▲폭염 속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자체 활동방침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세종시 여성아동청소년과는 차량운행 중인 전체 어린이집 8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안전지도점검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