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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덕농협, 도농상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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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6 11:47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 회덕농협이 자매결연 생산지 농협의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해 도농상생에 앞장섰다.

회덕농협은 농산물 소비촉진과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26일 강원도 홍천 화촌농협 옥수수 1420박스를 2800만원에 구입했다.

앞서 2월에도 제주도 효돈농협 한라봉 1500박스를 3000만원에 구매해 산지 농산물을 조합원들에게 공급한 바 있다.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은 “도시농협의 역할인 농산물 팔아주기로 농촌 농민들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도움을 주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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