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8층 행사장에서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수영복·비치웨어 특집전을 한다.
아레나와 엘르 수영복 브랜드가 참여해 비치웨어, 비키니, 래시가드, 남·여 아동 수영복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11층 고메이월드에서는 열대야를 식혀 줄 맥주·와인 제안전이 펼쳐진다. 유기농 독일 맥주 리덴버거 필스너 4개 구매 시 오프너를 6개 구매 시 전용컵 1개를 증정한다.
지역 온도가 35℃를 넘으면 전체 갤러리아 지점 기준 200명에 한해 '빈스앤베리즈'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여름식기 플레이팅 특직접'을 한다.
독일 유명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인기 상품인 아우든, 디자인나이프, 뉴웨이브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수영복을 기부하고 전용 상품권을 받는 '비치웨어 페스타' 이벤트도 한다.
입지 않는 수영복이나 래시가드를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 기부하면 스포츠 수영복 브랜드 레노마 또는 아레나 등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 1만원을 준다.
이밖에 9층 특설매장에서는 '샌들·스니커즈 특집전'을 통해 탠디와 소다 샌들을 각 8만9000원에 제안한다.
백화점세이는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여름 산행 이월·기획전을 통해 여름철 아웃도어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거·헤지스' 여름 상품 특집전을 통해 30% 할인 가격에 고객을 맞는다.
본관 2층 행사장에서는 세이 단독으로 '잇미샤' 2017년 봄·여름 상품 특집전이 펼쳐져 최대 60% 할인 가격에 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