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개 대학교에서 8개팀이 참가한 이번 예선에서 불금팀은 국내와 해외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종합 분석과 통화 정책 방향 발표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불금팀은 다음달 14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지역 대표로 참가한다.
충북대 '셜록'팀이 우수상, 같은 대 'NoticE'팀과 충남대 'Dr.Economy'팀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 팀은 표창장과 장학금을 받는 한편, 팀원들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