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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기능성 음료수·여름식단 등 제공

"관심과 지원으로 폭염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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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6 17:17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한국타이어가 무더위에 지친 사원들을 위해 수박화채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무더위에 지친 사원들을 위해 수박화채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타이어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등 무더위에 지친 사원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생산 현장을 수시로 찾아 근무 중인 사원들에게 기능성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수박화채를 비롯해 냉면과 소바 등 여름 식단을 비롯해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과 삼겹살 등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고 있다.

사원들이 근무 중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쿨스카프'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동환 생산본부 본부장은 "사상 최고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원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실행하고 있다"면서 "관심과 지원으로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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