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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석면교체학교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 점검

여름방학 중 공백 없는 안전한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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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6 12:5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여름방학 중 석면교체학교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 점검에 나선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여름방학 중 석면교체공사를 하고 있는 학교 대상으로 점검 하고 있으며 초등돌봄교실 학생안전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문제 발생 시 인근학교 등에서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석면교체공사가 이뤄지는 학교에서는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 수립, 방학 전 가정통신문 안내, 학교별 대책을 마련해 방학 중에도 학부모 수요를 바탕으로 초등돌봄교실이 공백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 학교별로 공사 규모, 학교 여건 등에 따라 안전이 확보된 별도 공간, 인근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돌봄교실 운영 및 학생이 수용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은 환경유해물질인 석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설명회, 석면모니터단 구성으로 각 공정별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석면 관련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안전한 석면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석면교체학교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 점검으로 공사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돌봄교실이 안정적으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학생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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