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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나주센터 개소로 지역경제 역할

소상공인·전통시장 등 대상 창업·경영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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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7 23:57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7일 전남 나주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나주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나주센터는 화순·함평·영광·장성·담양군을 잇는 인근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관할 사업체 수는 모두 2만94개, 종사자 수는 모두 4만349명이다. 전통시장도 26곳이 있다.

나주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 개선을 위한 상담, 교육과 정보 제공, 정책자금 지원, 협업 지원, 나들가게 등 기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등도 추진한다.

김흥빈 공단 이사장은 "나주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창업, 경영개선, 정책자금 지원 등 보다 편리한 지원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전국 59곳에서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날 나주센터 개소로 전남 지역엔 목포와 여수 그리고 순천 등 4개 센터가 지역 소상공인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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