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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31 18: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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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고도보존사업, 백제사비왕궁원 조성사업, 백제문화권유적정비 사업 등과 공공디자인을 접목해 명품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그동안 공공디자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마련, 디자인위원회 구성, 기본계획 수립 등 인프라를 구축해 군민은 물론 부여를 찾는 내외국민이 만족해하는 디자인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도시경관 조명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경관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 거름을 머물러 있게 만들어서 그냥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아니라 머무르며 즐기는 감성의 관광으로 변화가 필요하며 감성적인 야경을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 담아내는 감성의 밤 경관 연출의 중요성에 대한 열띤 강의가 펼쳐졌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프랑스에는 에펠탑이 있듯이 부여만의 랜드마크를 구상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등 공공디자인을 도시개발의 전 분야에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밤 속에서 최소한의 빛으로 연출해 낮과는 다른 매력 있고 아름다운 도시의 얼굴을 담아내어 밤이 매력 있는 도시를 건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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