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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세종 민원처리반’ 신규시책 호응

마을회관·경로당 출입문 문고리·손잡이 662개 교체·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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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9 12:41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한 마을회관·경로당 문고리 교체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출입문에 부착된 문고리를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벌였다.

둥근 모양으로 사용하기 불편한 문고리를 레버식 문고리로 교체하고 손잡이가 없는 문짝에는 손잡이를 새로 달았다.

관내 536개소의 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 뒤 지난 20일까지 2개 처리반이 일일이 현장을 돌며 662건의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척척 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044-300-7730~2)은 공공시설물 이용 시 불편신고 및 개선요구와 관련 상시 민원도 접수하고 있다.

이한유 민원과장은 “적은 예산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민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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