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물놀이 현장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물놀이 안전수칙 ▲물놀이 준비운동법 ▲안전조끼 착용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시 시민안전교실 교육 강사와 조치원소방서 구조대원의 시범과 이용객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시민들에게 고질적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신고방법을 담은 부채와 물티슈를 배부,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로 물놀이 이용객이 급증하는 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을 배우고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