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더욱 견고한 민주주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고등학교 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토론논제로 찬반토론을 진행했다.
대회결과 양지고 페이토팀(김형준·홍순상 1학년)이 최우수상을, 세종국제고 4C팀(김하늘·김지수 1학년)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지고 페이토팀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9월 8일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 하는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