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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명품 힐링 테마파크 오픈

전동면 9만9200m²부지에 최신 글램핑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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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9 15:5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주) 다온숲이 지난 18일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 총 9만 9200m²(3만여평)에 최신 시설을 갖춘 글램핑장을 개장했다.
주) 다온숲이 지난 18일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 총 9만 9200m²(3만여평)에 최신 시설을 갖춘 글램핑장을 개장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명품 세종시에 걸맞은 명품 힐링 테마파크가 지난 18일 전동면에 오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 다온숲(대표 유범준)은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 총 9만 9200m²(3만여평)에 최신 시설을 갖춘 글램핑장을 개장했다.

럭셔리한 이곳 캠핑장에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공간과 최신식 편의 시설들이 배치됐다.

독채형 글램핑 텐트는 오페라형 최고급으로 이너텐트와 타프 사이에 예쁜 탁자가 설치돼 있다.

또 내부에는 에어컨 설치는 물론 침대, 냉장고, 조리시설, 화장실까지 갖춰 마치 작은집을 옴겨 놓은 듯하다.

글램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바베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각자의 바베큐 시설은 기본이고 아이들이 뛰어 놀 유수풀, 텐트 앞에는 평상과 2개의 워터풀장(약1200m², 340평)을 배치했다.

이곳은 글램핑텐트 17개, 평상 30개, 그늘정자 20개, 사각파라솔 40개에 1000여 평의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다.

나무에서 사슴벌레가 발견될 정도로 공기 좋은 산속에 자리한 이곳은 밤 시간 색다른 산책을 즐기며 야경도 만끽 할 수 있다. 밤 시간 침대에 누우면 맑은 공기와 함께 밤하늘의 운치도 느낄 수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도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9월 오픈 예정이다. 또 반대편에는 수영장과 글램핑장 추가공사가 진행 중이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요원 20여명을 배치했다. 먹 거리도 있다. 유명 푸드 트럭이 입 소문을 듣고 이곳에 모여들고 있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복합자연휴양지인 셈이다. 세종정부청사를 기준으로 30분, 조치원읍에서는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기타 자세한 이용방법 등은 홈페이지(daonsu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범준 대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수질을 자랑하는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특히 수질시설(정수·여과)에 투자를 많이 했다”며“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명품 세종시에 어울리는 명품 힐링 테마파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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