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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예보] 충청권 전 지역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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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9 16:0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는 장기간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4시 이후로 대전·세종을 포함한 충청도 전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표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주변 기압계의 흐름이 매우 느려진 가운데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동시에 받아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고 밤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으면서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권 기온은 평년(최저 21~23℃·최고 30~32℃)보다 높겠으며 지역별로 대전·세종 최저기온 26도에서 최고기온 37도, 홍성 최저 24도·최고 36도가 예상된다.

충북 청주는 최저기온 25도에서 최고기온 37도, 제천은 최저 22도에서 최고 36도가 전망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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