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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린이 안심 등교 팔 걷어

지난 27일 어린이집 대상 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과 아동학대예방 등 긴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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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9 13:2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27일 대덕구가 통학차량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 대덕구가 통학차량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통학버스 내 갇힘 사고와 아동학대 등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27일 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긴급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특히 통학차량 안전관리규정 준수, 영유아에 대상 폭염대비 조치, 아동학대 예방교육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 27일까지 5일간 11개조의 점검반을 구성해 127곳의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관리실태와 규정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전덕표 경제복지국장은 “최근 잇따르는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사건들로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긴급교육과 어린이집 통학차량 일제 점검을 통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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