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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생활 안전 지킴이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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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9 12:5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27일 장종태 서구청장(사진 왼쪽서 두 번째)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 안전 지킴이 70명과 민생행정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지난 27일 장종태 서구청장(사진 왼쪽서 두 번째)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 안전 지킴이 70명과 민생행정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 안전 지킴이 70명과 민생행정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구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애쓴 생활 안전 지킴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구민과 구청의 가교 역할을 할 지킴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안전 지킴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시설물의 고장, 파손 등 불편사항을 제보해, 신속한 조치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다.

올 상반기 동안 지킴이들은 인도변 보도블록 파손, 맨홀 막힘, 포트홀 등 103건을 제보하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생활 안전 지킴이의 작지만 가치 있는 신고 활동들이 우리 구의 큰 재난을 예방하고, 신뢰받는 구정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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